오늘은 세종을 돌아본다. 불비상을 보유한 연화사 사찰과 보물인 극락보전을 지닌 비암사를 다녀온 이 후, 멀지 않아서 언제나 가볼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등한시 하여 왔던 세종의 문화재를 찾아보려 한다. 세종의 부강에 홍판서 댁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보전되고 있어 먼저 방문하여 본다. 이 고택은 당시의 고급 기법으로 지은 것으로, 1984년 ‘청원 유계화 가옥’으로 지정되고, 세종시 출범 후 2012년 ‘세종 유계화 가옥’으로 불리다가 2018년 ‘세종 홍판서댁’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도착하니 온전한 한옥으로 자리한 모습을 보니 정이 많이 간다. 안내판의 구조를 통하여 사전 지식을 얻으며 안으로 들어서 본다. [홍판서댁 구조] 고전적인 기법으로 만들어진 집은 일대에서는 드문 ㅁ자형 평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