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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만리전시관 시민작가 전시회 열린다- 9월말까지 도자기 공예·아크릴화·일러스트·사진 등 전시 -

세종시가 오는 9월말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시민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7월 5일부터 16일까지 ‘GEAR: 색과 움직임의 연결(도자기 공예)’를 시작으로 ▲돌아보다(7.20~7.30, 서양화) ▲세종시에 살으리랏다(8.2~8.13, 아크릴화) 전시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어 ▲행복(8.16~8.27, 일러스트) ▲비밀정원(8.30~9.10, 서양화)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함성(9.13~9.28, 사진) 전시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세종 첫마을에 사는 청년 예술가 우혜린 씨의 첫 개인전인 ‘GEAR: 색과 움직임의 연결’은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강철 기어들이 서로 연결되고, 맞물리고, 채워지는 과정을 밝은 색채의 도자기로 표현한 공예 전시다. 관계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들이 생성되고, 완..

뉴스 2021.07.06

如一同行 스물 다섯번째 - 상주, 문경

며칠 전부터 늦장마가 오늘 부터 시작이라 한다. 검은 하늘 을 바라보며 멀지 않은 곳, 둘러볼 만한 장소를 찾다보니 갑자기 폭포와 누정이 생각난다. 상주쪽의 속리산에 자리한 장각폭포였다. 장마 전이라 물이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나름 운치있고 비가 오더라도 접근이 쉽고 번거롭지 않을 거란 생각이다. 장각폭포가 7월의 녹음 아래 늦장마로 인해 수량이 적어 두줄기로 물을 내려보내고 있다. “상주의 관광명소 장각폭포” 라는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이 장각폭포와 금란정을 소개하고 있다.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개울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흘러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져 작은 연못을 이루며, 주변의 소나무 숲과 암석사이로 흐르는 멁은 물이 한용소로 깊이 떨어진 이것이 바로 ..

문화 2021.07.06

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2일 세종시보건소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완료해 -

이춘희 세종시장이 2일 세종시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받으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직접 접종을 받으며 시민불편사항 등 접종절차를 살폈으며, 백신 접종 후 15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이상반응 여부 관찰 후 접종실을 나섰다. 이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받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접종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질병관리청 모바일 앱 ‘COOV’도 안내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예방접종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접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차 예방접종을 마친 바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포토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