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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추천하는 세종시 관광명소 10선은?

-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 등 선정…여행상품 개발 연계 추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추천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하고, 예술·문화 공연 및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지난 11월부터 시민참여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된 관광명소 후보군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명소 10선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베어트리파크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조천 벚꽃길 ▲고복자연공원이다.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인공 호수 공원으로, 누구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지정된 바 있..

뉴스 2025.01.02

如一同行 백 일흔 아홉번째 - 안동

친구들과 함께 안동의 친구의 부름에 응하여 안동의 황토길을 찾아 나선 길이다. 대전 계족산의 황토길에 매력을 느끼는 친구들이 안동 땅을 밟아, 이 곳의 황토길을 탐방하는 길, 어설픈 걸음으로 따로이 뒤쳐저 홀로 도는 길을 택하고는, 이전 보다 걸음이 많이 나아졌다는 격려에 기쁜 마음으로 황토 길의 탐방을 마치고 이제 문화재 탐방길을 나선다.  도청앞에서 차로 이동하여 옛 제비원 불상을 찾아본다.  볼수록 신비로운 이천동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신체는 선으로 나타내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높이 12.38m인 불상으로, 고려시대 불상으로 앞면과 달리 불두의 뒷 모습은 손상되고, 입술을 붉게 치장한 모습이다. 근간에는 경북 주변의 마애불에서 발견되는 도색의 흔적으로, 마애불을 조성시 도색을 하기도 하였다는 주..

문화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