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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추천하는 세종시 관광명소 10선은?

-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 등 선정…여행상품 개발 연계 추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추천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하고, 예술·문화 공연 및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지난 11월부터 시민참여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된 관광명소 후보군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명소 10선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베어트리파크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조천 벚꽃길 ▲고복자연공원이다.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인공 호수 공원으로, 누구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지정된 바 있..

뉴스 00:32:23

如一同行 백 일흔 아홉번째 - 안동

친구들과 함께 안동의 친구의 부름에 응하여 안동의 황토길을 찾아 나선 길이다. 대전 계족산의 황토길에 매력을 느끼는 친구들이 안동 땅을 밟아, 이 곳의 황토길을 탐방하는 길, 어설픈 걸음으로 따로이 뒤쳐저 홀로 도는 길을 택하고는, 이전 보다 걸음이 많이 나아졌다는 격려에 기쁜 마음으로 황토 길의 탐방을 마치고 이제 문화재 탐방길을 나선다.  도청앞에서 차로 이동하여 옛 제비원 불상을 찾아본다.  볼수록 신비로운 이천동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신체는 선으로 나타내고, 머리는 따로 올려놓은 높이 12.38m인 불상으로, 고려시대 불상으로 앞면과 달리 불두의 뒷 모습은 손상되고, 입술을 붉게 치장한 모습이다. 근간에는 경북 주변의 마애불에서 발견되는 도색의 흔적으로, 마애불을 조성시 도색을 하기도 하였다는 주..

문화 00:16:18

박태원 신임 세종소방본부장 취임

- "세종 시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최우선" 다짐 제8대 신임 세종소방본부장으로 박태원 소방준감이 31일 취임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한후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강원소방학교장, 소방청 소방항공과장, 소방청 국립소방병원 건립추진단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화재예방과장을 거쳐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 역량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태원 신임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종소방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소방 정책과 철저한 예방 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뉴스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