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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폭염예방 현장방문- 조치원 제2복컴 현장, 어진동 스마트 그늘막 점검…안전사고 주의 당부 -

폭염특보가 20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8일 관내 시민 편의시설, 공공건설현장 등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류 부시장은 먼저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야외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우천이나 폭염 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한 ‘양심 양우산 대여사업’ 준비 상태를 살폈다. 이어 어진동 정부청사 BRT북측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 ‘스마트 그늘막’의 정상 작동여부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 부시장은 조치원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도 찾아 폭염 대비 안전수칙과 ▲그늘막 쉼터 ▲냉수(냉장고) 확보 실태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건설현장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실내 작업으로 공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류임철 행정부시..

뉴스 2021.07.29

국회법 개정안 처리 위해 끝까지 간다-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대위 출범, “결사의 의지로 싸울 것” -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을 알린다.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이하 비대위(준))는 7월 28일(수) 오후 2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출범식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4월 27일(화) 국회 운영소위에서 6월 임시국회 중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6월 임시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야 간이 공방을 하느라 국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운영위원회가 소집‧논의조차 이루어지지 못한 채 처리가 무산되었다. 비대위(준)는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던 국민들에게 허탈함과 분노를 안겨준 국회 상황에 맞서는 ..

포토 2021.07.28

세종시-한컴그룹, 스마트시티 조성 힘 모은다- 26일 협약 체결…인공지능·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적용 한 뜻 -

세종시와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조성에 힘을 모은다. 시는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과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그룹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모빌리티, 드론, 우주·항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세종시에 적용해 차별화 된 스마트시티 구축에 힘을 보탠다. 김성철 한컴그룹 회장은 “드론, 자율주행 등 스마트 혁신기술의 실증도시인 세종에서 그룹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실생활에 구현함으로써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한컴그룹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자율주..

뉴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