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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 '장미원'

-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제천뜰·가락뜰근린공원 인기- 공원관리사업소, 투표 결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반영 등 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으로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이 꼽혔다.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서종선)는 세종시티앱을 활용해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한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813건의 투표 참여 중 시민이 선호하는 공원 1위는 278표를 얻은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 2위는 제천뜰근린공원(208표), 3위는 가락뜰근린공원(123표)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원들에 대한 선호 이유는 ▲걷기 편한 산책로와 높은 접근성 ▲수경시설 및 계절 꽃 등 특색있는 볼거리 ▲어린이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활동공간 순이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뉴스 2024.07.09

부강면 등곡리 동제(洞祭) 인문학 강좌로 만나요

- 8월 21일까지 선착순…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는 세종 등곡리 조성사업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를 비롯해 세종의 민속문화를 이해하는 강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차(7.24∼9.4/7회/35명), 2차(8.22∼10.4/7회/35명)로 나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chungbuk.re.kr:603..

뉴스 2024.07.09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으로 물놀이 가요"

- 20일 일제히 개장…즐길 거리·무더위쉼터 등 대거 확충 세종시(시장 최민호)를 대표하는 야외수영장인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시는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고복야외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워터캐논’이라고 불리는 물대포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객의 재미를 더한다. 공기천장(에어돔) 그늘막과 차양막 등을 보강해 방문객뿐 아니라 안전요원 등 근무자의 안전도 꼼꼼히 챙긴다.  ..

뉴스 2024.07.09

세종시, 농장정원 발굴 계속

- 정동체험마을 농장정원 추가 조성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시 두 번째 농장 정원으로 추가 조성했다. 시는 4일 최민호 시장, 관계 공무원,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체험마을 일대에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첫 번째 세종시 농장 정원을 선정·조성한 이후 두 번째로, 시는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동체험마을은 1차 원유생산 후 2차로 요거트,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시는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성된 정원 환경이..

뉴스 2024.07.09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 연기면위원회 위원장 활동, 지역사회 발전 주민복지 증진 공로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연기면위원회 회원들은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

뉴스 2024.07.09

세종-충남, 상생협력 다시 한번 손잡는다

- 3일 충남도지사 세종시청 방문…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 협력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일 세종시청에서 다시 만나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장의 만남은 지난 2월 최민호 시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농업, 관광·레저, 청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답방 차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 시장과 김 지사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충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 이전하는 문제 등을 놓고 협력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연구소 부지 매각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소 이전 공동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소를 이전하고 난 후 현 금..

뉴스 2024.07.09

시-훈민정음기념사업회, 훈민정음 세계화 힘 모아

- 지난 2일 업무협약 협약…한글문화단지 조성 등 협력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최민호 시장, 박재성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노력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세종대왕의 묘호를 이은 도시로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만들고자 ▲국가사업으로 한글문화단지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연례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등 한글 관련 사업을 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훈민정음 연구, 한글문화단지·훈민정음창제기념탑·한글 테마파크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세종대..

뉴스 2024.07.09

최민호 시장, 하이패스IC 신규 설치에 총력

- 2일 최민호 시장, 김종민 의원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 면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세종시 내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시는 현재 도시확장과 인구 증가로 수도권과 인접 도시 간 교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 전국 단위 이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종 주변 4개의 IC는 모두 외곽에 있어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중앙동)를 기준으로 남세종IC는 10㎞, 서세종IC 9㎞, 정안IC 22㎞, 남청주IC는 19㎞가 떨어져 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선 하이패..

뉴스 2024.07.09

세종시, 세계 유명 박물관과 국제공동전시 연다

- 얼스터박물관, 스페인 국립카탈루냐미술관과 양해각서 체결- 시립박물관 특별전 기획전시…전시콘텐츠, 박물관 교류 등 협력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얼스터 박물관, 스페인 카탈루냐 미술관과 국제공동전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 개관에 맞춰 세종시립박물관 특별전으로 얼스터 박물관의 기획전시가 열린다. 또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얼스터 박물관과는 지난 6월 26일(현지시각), 카탈루냐 미술관과는 7월 2일(현지시각) 국제공동전시 개최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얼스터박물관,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은 각 협약에 따라 ▲국제공동전시 개최 ▲전시를 위한 인력교류 ▲전시콘텐츠 상호 교류..

뉴스 2024.07.09

세종시,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1위

- 산림 분야 5개 지표 목표 달성…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림분야 합동평가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다. 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올해 시는 5개 세부 산림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으로는 5년 연속 선정이다. 시는 5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사방‧계류보전 사업의 적기 사업 시행과 조림, 숲가꾸기, 목재문화 활동 등 목표를 ..

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