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25

세종시, 올해도 농업인 수당 신청하세요!

- 8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가구당 60만 원 지급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농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인 수당은 가구당 연 1회 60만 원씩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021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 농가다. 단 보조금 부정 수급자와 농지법 위반자, 체납자(지방세·세외수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시는 올해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

뉴스 2024.07.09

'가까운 정류장 연결' 이응버스 8일 본격 운영

- 동선 비슷한 이용객 합승·경유 방식…택시-노선버스 중간 성격- 20대 투입 일부 생활권서 운행…20일부터는 전 생활권으로 확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8일부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DRT)인 ‘이응버스’ 20대를 일부 생활권에 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총 30대의 이응버스를 투입해 운행 권역을 1~6생활권 전체로 확대한다. 이응버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규제특례 실증사업으로 운영되던 도심형 DRT ‘셔클’의 새 이름으로, 그동안 셔클을 운행하던 현대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는 시 자체 사업으로 전환 운영된다. 이응버스는 동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용객을합승·경유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중간 경유지 없이 도달하..

뉴스 2024.07.09

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 '장미원'

-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제천뜰·가락뜰근린공원 인기- 공원관리사업소, 투표 결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반영 등 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으로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이 꼽혔다.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서종선)는 세종시티앱을 활용해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한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813건의 투표 참여 중 시민이 선호하는 공원 1위는 278표를 얻은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 2위는 제천뜰근린공원(208표), 3위는 가락뜰근린공원(123표)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원들에 대한 선호 이유는 ▲걷기 편한 산책로와 높은 접근성 ▲수경시설 및 계절 꽃 등 특색있는 볼거리 ▲어린이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활동공간 순이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뉴스 2024.07.09

부강면 등곡리 동제(洞祭) 인문학 강좌로 만나요

- 8월 21일까지 선착순…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는 세종 등곡리 조성사업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를 비롯해 세종의 민속문화를 이해하는 강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차(7.24∼9.4/7회/35명), 2차(8.22∼10.4/7회/35명)로 나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chungbuk.re.kr:603..

뉴스 2024.07.09

"고복·중앙공원 야외수영장으로 물놀이 가요"

- 20일 일제히 개장…즐길 거리·무더위쉼터 등 대거 확충 세종시(시장 최민호)를 대표하는 야외수영장인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시는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고복야외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워터캐논’이라고 불리는 물대포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객의 재미를 더한다. 공기천장(에어돔) 그늘막과 차양막 등을 보강해 방문객뿐 아니라 안전요원 등 근무자의 안전도 꼼꼼히 챙긴다.  ..

뉴스 2024.07.09

세종시, 농장정원 발굴 계속

- 정동체험마을 농장정원 추가 조성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시 두 번째 농장 정원으로 추가 조성했다. 시는 4일 최민호 시장, 관계 공무원,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체험마을 일대에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첫 번째 세종시 농장 정원을 선정·조성한 이후 두 번째로, 시는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동체험마을은 1차 원유생산 후 2차로 요거트,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시는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성된 정원 환경이..

뉴스 2024.07.09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 연기면위원회 위원장 활동, 지역사회 발전 주민복지 증진 공로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연기면위원회 회원들은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

뉴스 2024.07.09

세종-충남, 상생협력 다시 한번 손잡는다

- 3일 충남도지사 세종시청 방문…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 협력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일 세종시청에서 다시 만나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장의 만남은 지난 2월 최민호 시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농업, 관광·레저, 청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답방 차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 시장과 김 지사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충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 이전하는 문제 등을 놓고 협력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연구소 부지 매각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소 이전 공동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소를 이전하고 난 후 현 금..

뉴스 2024.07.09

시-훈민정음기념사업회, 훈민정음 세계화 힘 모아

- 지난 2일 업무협약 협약…한글문화단지 조성 등 협력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최민호 시장, 박재성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노력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세종대왕의 묘호를 이은 도시로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만들고자 ▲국가사업으로 한글문화단지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연례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등 한글 관련 사업을 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훈민정음 연구, 한글문화단지·훈민정음창제기념탑·한글 테마파크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세종대..

뉴스 2024.07.09

최민호 시장, 하이패스IC 신규 설치에 총력

- 2일 최민호 시장, 김종민 의원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 면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세종시 내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시는 현재 도시확장과 인구 증가로 수도권과 인접 도시 간 교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 전국 단위 이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종 주변 4개의 IC는 모두 외곽에 있어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중앙동)를 기준으로 남세종IC는 10㎞, 서세종IC 9㎞, 정안IC 22㎞, 남청주IC는 19㎞가 떨어져 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선 하이패..

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