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10일, 제261회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금고동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20년 경과된 지구단위계획 정비, 대덕과학특구 육성을 위한 대전외국인학교 활성화’방안을 제안하며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다. 구본환 의원은 먼저, 금고동 일원이 환경기초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제1위생매립장을 시작으로 제2위생매립장과 음식물 광역자원화 시설, 대전 바이오 에너지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하수종말처리장과 위생처리장이 이전 예정일 뿐만 아니라 님비시설인 플랜더스파크 내의 동물보호센터, 대전저유소 역시 금고동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인근지역에는 개발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가 조성되고 있는데, 본인들은 이런 혐오시설만이 계속 들어오는 것에대한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