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종시는 나눔의 온기로 물들일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향한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와 1일 시청 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62일간의 나눔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담았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개인·법인 기부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1,116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총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