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22

결혼이민자들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시작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1. 9. 1.(수)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다문화가정 내 출산과 양육과정에서 문화, 출산·양육정보 부족 및 언어소통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60시간 교육과정 수료 후 출산한 다문화가정에 파견되어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활동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와 자국 출신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통한 정서적 안정까지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서비스의 기초, 영양관리 및 위생관리, 신생아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산후조리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수료증이..

문화 2021.08.31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 카페 개관 - 정수시설 기억공간‘터’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31일 개관 -

세종시가 문화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이 31일 카페 개관을 통해 조치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조치원 문화정원은 2013년 정수시설 운영 중지 이후 줄곧 방치되어오던조치원 옛정수장과 평리 근린공원을 활용하여 내부에 회의시설과 전시공간,청년공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세종시는 문화정원의 전문 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초 ‘두잉지프로젝트’를 민간운영자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치원 문화정원의 운영을 맡겨왔다. 두잉지프로젝트는 백제시대 연기군의 지명인 두잉지를 이름으로 내걸고,조치원 문화정원을 배경으로 그간 침체되어 있던 공원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행사’..

문화 2021.08.31

세종시 2022년도 정부예산안 7,700억 원 반영 - 행특회계 포함시 작년에 이어 1조 원 이상 국비반영 예상 -

세종시가 2022년 정부 예산안 7,700억 여원을 반영하고 국회 예산심사 대응에 나선다. 시는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1년 정부예산인 6,111억 원 대비 약 1,600억 여원을 증액,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약 4,000억 원을 포함하면 올해 정부예산인 1조 455억 원 보다 13%가 늘어, 총 1조 1,800억 여원 규모의 국비를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 대응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2022년 정부예산은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5억 원 ▲정원산업박람회 5억 ..

뉴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