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40

“2022년 임인년은 행정수도 기틀 닦는 해” - 3일 새해 시무식…세대별 인터뷰 영상 상영·신년사 순

세종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3일 시청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임인년 새해는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해이자 시정 3기를 마무리하고 시정 4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해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기틀을 닦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한 해다. 이날 시무식에서 직원들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세종시민들이 2021년을 보낸 소회와 2022년 계획을 담은 세대별 인터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희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2년은 세종시 출범 10주년, 시정4기가 시작하는 해”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10년이 행정수도 1,000년으로 이어지는 기틀을 닦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

뉴스 2022.01.03

2022년 신년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만은 늘 희망찹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를 딛고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는 우리 세종시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출범하기 전까지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세종시 수정안 등 갖은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이제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5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은 어엿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2022년은 세종 10년이 행정수도 1,000년으로 이어지는 기틀을 닦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먼저, 국회 세종의사당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뉴스 2022.01.01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내달 16일까지 연장 - 사적모임 4인까지…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21시까지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내달 2일 24시종료예정이었던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내달 16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유행규모가 11월 초 대비 2~3배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 점과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 경구용 치료제 도입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연장된 거리두기 강화조치 기간에는 이전과 동일하게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모든 사항이 동일하게 적용한다. * (21시제한) 유흥시설 등,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22시제한)오락실, 멀티방, PC방,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다만,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운영시간을 기존의 22시 ..

뉴스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