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37

대전∼세종 잇는 광역철도 신속 추진, 한 목소리- 세종시·대전시·민주당, 대전~세종 광역철도망 공동건의문 서명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대전~세종 광역철도의 신속한 건설 추진을 위해 손을 걷고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대전 외삼차량기지에서 만나 ‘대전∼세종 광역철도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서명식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반영된 ‘대전∼세종 광역철도’ 건설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와 대전시는 대전∼세종 광역철도가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착수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전~세종 철도교통망 구축사업은 지난해 대전-세종 상..

뉴스 2021.07.07

박미애 종촌동장, 지방세정 발전 대통령표창 수상- 자주재원 확충·지방세 선진화 기여…각종 대회서 수상도 -

세종시는 박미애 종촌동장이 지방세정 발전분야에서 지방재원 확충과 지방세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20년 지방재정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동장은 지난 23여 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신세원 발굴,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왔다. 또한 시민들의 납부편의 시책 연구 등 제도개선 노력으로 지방세정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 동장은 전국 최초 ‘납세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납세자 보호관제도 조기 정착과 납세자 권익향상에 노력해왔다. 아울러 2018년 신설 조직된 ‘세외수입팀’의 효율적 운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27억 원 징수는 물론,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 및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 ..

뉴스 2021.07.07

‘2021년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 바실리사의 뜰 등 5곳 선정 -

세종시가 국립세종수목원과 지난 6일 수목원 대강당에서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소재 2년 이상된 정원을 모집해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정원 5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바실리사의 뜰’(전동면, 조시현)은 식물의 특성을 살린 조화로운 식재와 지형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정원상은 ‘초록가든’(연서면, 홍진영), ‘다솜마당’(고운동, 강혜원)이 수상했으며, 아름다운 정원상은 ‘꽃을 담다’(장군면, 김진희), ‘고운 정원’(고운동, 김민선)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 화보집은 세종시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포토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