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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44대 발급 확정 공고

- 올 연말부터 운행 개시, 택시 면허 총 506대로 교통불편 해소 기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3일 올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대상자 44명을 확정 공고했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으로 올해 연말부터 개인택시 44대가 추가로 운행되며, 이로써 세종시 택시 면허 대수는 총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 세종시는 앞서 교통 전문가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발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신규 면허를 발급받은 택시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인구 대비 택시 공급 불균형 문..

뉴스 2024.12.06

세종도시교통공사, 국토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육상운송산업 발전 공로…교통분야 모범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육상운송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연이어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만 5번의 국무총리·장관 표창을 받으며 공공교통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났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대중교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로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지원 ▲지역 소상공인 대상 무료 희망광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모델을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올해 신규로 시작한 ▲지역문화유산 홍보지원 ..

뉴스 2024.12.03

세종시, 국토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 시민 편의 스마트서비스 호평…스마트도시 위상 재확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획득하며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기술·기반시설 등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2018년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037106) 레벨3(성숙단계)와 2020년 레벨4(선도단계)를 모두 세계 최초로획득했다. 이번 국내 인증 획득하면서 국내외로 우수한 스마트 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는 ‘세종 시티앱’ ▲86종의 도시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 제공하는 ‘세종엔’ ▲스마트 기술 활용 안전도..

뉴스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