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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세종시에 10억 원 기부

-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세종 1호 탄생…전국 최초 부부 오플러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5일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으로부터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도경희 부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세종시 1호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전국 1호 오플러스에 가입한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함께 전국 최초의 부부 오플러스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중 10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이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한길 애터미 회장,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배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부금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해 달라는 도경희 부회장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과..

뉴스 2025.01.16

"행정수도 개헌 통해 국회 완전 이전해야"

- 14일 국회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 최민호 시장 "국가 균형발전·정치-행정 효율화 필요성" 강조 최민호 세종시장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으로 확보되는 국토 균형발전과 정치·행정의 효율성을 역설했다. 국회사무처 국회세종의사당건립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민주권의 철학을 담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김영배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

뉴스 2025.01.16

세종남부 BRT 환승센터 오는 21일 본격 개장

- 싱싱장터·새활용센터·어린이놀이터 등 주민편의시설 갖춰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세종남부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센터가 오는 2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오는 21일 임시개장하는 싱싱장터 일정에 맞춰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내달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남부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센터는 3-3생활권(소담동 554)에 위치해 대전 등 세종시 남측에서 접근하는 교통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2031년까지 건립 예정인 세종지방법원·검찰청의 배후 주차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앞서 시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환승센터 개발방향에 대한 협의를 통해 주차장..

뉴스 2025.01.16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주의 당부

- 6세 미만 영유아 중심 증가 추세…영유아 시설 감염관리 철저 등 세종시장(시장 최민호)가 겨울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환자의 급증에 따라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호흡기 비말 또는 접촉으로 전파된다. 특히 환자 중 6세 미만 영유아가 80% 이상을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유아의 경우 콧물, 인두염으로 시작해 1∼3일 후 기침,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세기관지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세종에서는 표본감시 신고건 기준 지난해 11월 21..

뉴스 2025.01.16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절세 혜택 받아요!

- 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연세액의 4.57% 할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도분 자동차세의 연납을 신청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 연세액의 약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잔여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이미 연납 이력이 있는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도 이달 중 납부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연납을 원하는 경우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4-120)로 하면 되고 오는 16일부터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신청·납부를 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

뉴스 2025.01.16

세종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800억 원 투입

- 2월부터 소상공인 대상 창업·경영개선자금 맞춤형 금융 지원- 최대 7,000만원 융자·1.75~2.0% 금리 보전…경영 부담 완화 기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달 200억 원을 시작으로 4월 300억 원, 7월 200억 원, 10월 100억 원을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 원이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추천과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1.75~2.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정책에 대한..

뉴스 2025.01.16

세종시, 550억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 지난해 대비 육성자금 금리 0.25%p 인하…경영난 완화 등 기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총 550억 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신규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자금으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장기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일부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자금 규모는 육성자금 270억 원, 경영안정자금 280억 등 모두 550억 원이다. 육성자금의 규모와 대출금리는 ▲창업자금 60억 원, 3.75% ▲경쟁력강화자금 100억 원, 3.75% ▲혁신형자금 100억 원, 3.25% ▲기업회생자금 10억 원, 2.75%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육성자금 4종의 금리..

뉴스 2025.01.13

如一同行 백 여든 한번째 : 영주

영주로 여행길을 나서 본다. 영주는 부석사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좋은 곳 먼저 보면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까 걱정하여 여타 보물과 문화재를 찾아본다. 맑고 푸른 하늘에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 영주시로 들어서며 가흥리의 문화재를 찾는다. 서천 강을 끼고 가는 큰 길 옆에 있는 아담한 바위산에 자리한 불상이다. 멋진 환경과는 달리 주차장 시설이 별도로 없어, 골목길에 주차하고 마애삼존불을 대한다.  불상은 강가 돌출한 바위면에 본존불과 그 좌우에 서 있는 보살상인 마애삼존불로 자리한다.  1963년에는 마애여래삼존상 만이 보물로 지정되어 오다가, 이후 오른쪽의 여래좌상도 함께 보물로 등재된 것이라 한다. 많은 불교 신자님들이  방문하여 향을 피워서, 길가이지만 주변에 향내가 은은히 번지고 있다...

문화 2025.01.13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8일까지 연장

- 사고 수습 지연 등 고려…운영 4일간 시민 3,434명 조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청 서측 광장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유가족 측이 전국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당초 국민 애도기간으로 정한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것을 8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사고 수습이 길어지면서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있고, 이번 참사로 희생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명의 장례 절차가 미정인 상황에서 운영 연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최민호 시장은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큰 슬픔을 위로하기 위한 세종시민의 조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안전히 조문할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뉴스 2025.01.06

"새해 역경 딛고 기본 바로 세울 것"

- 최민호 시장, 신년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 시작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김종민·강준현 국회의원, 임채성 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보훈단체장 등 130여 명이 함께 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참배를 하며 항공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함께 빌었다”며 “2025년에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어떤 역경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도록..

뉴스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