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간 사용중지 제조소등 5곳 안전관리 실태 확인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가 겨울철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8일까지 장기간 사용 중지 상태인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한 긴급 안전검사를 한다. 세종소방서 관내 사용 중지 위험물 제조소등(제조소·저장소·취급소)은 총 6곳이다. 올해 사용 중지 신고가 접수된 1곳을 제외한 5곳은 2021년부터 사용중지 상태로 방치돼 있어 이에 대한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용중지 안전조치는 위험물·가연성 증기를 제거하고 외부인 출입통제 조치가 이뤄져야 하며 중지 사실을 게시해야 한다. 세종소방서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용 중지 중인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조치 실태를 검사한다. 해당 관계인은 사용을 재개하는 경우 14일 전까지 관할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