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6~13일 접수…내년 상반기까지 총 34대 단계적 공급 예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택시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면허는 지난해 4월 수립한 2025∼2029년 5개년분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증차분 34대 중 1차 공급분인 20대다.
1차 배분이 완료되면 관내 운행 중인 택시는 기존 506대에서 526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나머지 2차 공급분은 내년 상반기 중 14대를 추가 모집, 총 34대 증차 계획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면허 신청 기간은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다.
시는 무사고 운전경력 등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이번 신규면허 배분은 택시 공급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택시 공급을 확대하고 교통 편의를 보장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sejon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희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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