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원건설과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조성' 양해각서 체결- 장군면 평기리 일원 골프장 18홀·숙박시설 조성, 3,000억 원 투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주식회사 원건설(회장 김민호)과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원건설 김민호 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건설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일대 약 18만 평 부지에 골프장, 컨벤션 및 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골프장은 총 18홀, 고급 숙박시설 312실(10동),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클럽하우스 등을 갖춰 20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