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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야외수영장 개장 일주일간 4,400명 몰렸다

세종해피뉴스 2024. 7. 30. 18:58

- 워터캐논·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놀거리 확충 등 성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고복야외수영장에 일주일간 4,400명의 시민 방문객이 몰리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 야외수영장은 여름철 세종시의 대표 물놀이 명소로, 지난해에는 총 2 4,770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는 곳이다.

 

올해 시는 고복야외수영장 시설 보강을 통해 워터·에어슬라이드 에어바운스풀 에어돔그늘막 체온유지풀 등 다채로운 놀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로 설치된 워터캐논이 방문객들에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고복야외수영장 방문객 수는 개장 일주일 만에 4,400명을 돌파했다.

 

고복야외수영장은 오는 8 19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시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고복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복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 044-301-332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희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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