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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종촌동장, 지방세정 발전 대통령표창 수상- 자주재원 확충·지방세 선진화 기여…각종 대회서 수상도 -

세종해피뉴스 2021. 7. 7. 14:56

세종시는 박미애 종촌동장이 지방세정 발전분야에서 지방재원 확충과 지방세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20년 지방재정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동장은 지난 23여 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신세원 발굴,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왔다.

 

또한 시민들의 납부편의 시책 연구 등 제도개선 노력으로 지방세정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 동장은 전국 최초 납세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납세자 보호관제도 조기 정착과 납세자 권익향상에 노력해왔다.

 

아울러 2018년 신설 조직된 세외수입팀의 효율적 운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27억 원 징수는 물론,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은 세원관리과 징수팀을 총괄하면서 고액 체납자 탈루·은닉재산 발굴, 부동산 압류·공매,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적극 활용해 체납액 89억 원을 징수하고 정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박 동장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희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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